인도의 모디 총리가 미국을 순방하며 백악관 만찬장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참석한 인물 중에는 바이든 대통령 뿐 아니라 주요 기업들의 CEO도 참석을 했는데요.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등 인도계 CEO들이 대거 참석하여 실리콘 벨리와 미국 경제계 속 '인디아 파워'가 얼마나 막강한 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4월, 중국을 넘어 세계 1위 인구대국으로 우뚝 선 인도. 과연 인도경제는 중국을 뛰어넘어 G2로 부상할 수 있을까요?

중국이 주춤하는 사이, 글로벌 투자자들은 인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뭄바이에 인도 1호 애플스토어를 열고. 모디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자 글로벌 CEO들이 버선발로 맞이하는 인도의 위상이 몰라보게 높아져 있는데요. 과연 타지마할은 만리장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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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류,퀄리티,모멘텀,소형주,마켓... 퀀트 투자자라면 모를 수 없는 대표적인 팩터들이죠. 그런데 여기 하버드 출신의 퀀트 캐피털 대표가 '6번째 팩터를 발견했다'며 흥미로운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무형벨류 팩터를 5-팩터 포트폴리오와 결합하면,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높은 알파를 추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팩터,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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