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알고 있을까? 🤨
구독자님, 열 아홉 번 째 인사 드립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흐르는 캐롤를 들으며 연말이 가까워짐을 느끼고 있는 11월! iQ지기도 겨울 옷을 장만하며 겨울을 대비하고 있는데요. 구독자님은 겨울하면 어떤 것부터 떠오르시나요? 이불 속에서 따뜻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iQ지기는 거리와 자연을 돌아다니며 겨울만의 풍경을 즐겨보려고 해요.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2년 동안 잊고 있었던 코끝 시린 겨울 바람이 그리워졌기 때문이죠!
각자의 방식으로 겨울을 즐기는 틈에, 이번 iQ레터도 구독자님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열 아홉 번 째 iQ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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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아홉 번째 iQ레터 한 눈에 보기 👀
[위클리 퀀트 리포트]
저물어가는 2022년, 달라진 건 무엇일까?
[글로벌 뉴스]
🤨진짜 사버린 일론 머스크, 트위터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퀀트 한 스푼]
버핏지수로 대공황을 예측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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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 / 달러 강세 / 미 고용시장 건재 세 가지 키워드가 올 한해를 지배했습니다.
새로운 이슈에 대한 갈증이 심해져 가는 가운데, 지난 주 증시 역시 금리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주 초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굳어져가는 고금리 환경’에 시장이 적응을 마쳤다는 장밋빛 해석이 돌면서 막판 소폭 반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단기물은 소폭 하락했고, 이로 인해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주 예정된 미 중간선거에 대한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로 접어든 모습입니다.
11월이 시작되면서 2022년 증시도 마무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지만 연초 등장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 등 굵직한 매크로 이슈가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금융시장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 중간선거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간 선거 이후 증시 랠리가 이어졌던 사례가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므로, 그밖에 이슈들과의 연결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올해 내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었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전히 8.0%대의 높은 수치가 예상됩니다. 시장이 이미 중간선거 시나리오와 물가지수를 반영했다면, 혹은 최소한 더 나쁜 시나리오를 보이지 않는다면, 연말랠리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는 낮아진 글로벌 주가를 ‘바겐 세일’의 기회로 읽은 투자자들이 벨류에이션을 향하면서 반등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금리 상승 및 달러 강세로 반등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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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1. 20년 2분기 이후 가장 빠르게 유동성 흡수하는 22년 4분기
누적 분기 현금 유입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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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fA Global Investment Strategy, EPFR, ISABEL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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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2.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 둔화
중 NBS 제조업(왼쪽, 파란실선) vs. 비제조업(오른쪽, 검은 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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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dingEconomics.com, U.S. Census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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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목할 경제지표
✔️ 미 GDP, 내구재수주 (10/27)
✔️ 유로존 ECB 통화정책 회의 (10/27)
✔️ 미 PCE 물가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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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인수직후 트위터를 비상장으로 전환시킨 머스크는 트위터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진짜 목적은 무엇일지,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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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자유를 얻었다.
지난 달 말, 440억달러(약 63조원)의 메가 딜을 통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는 인수 직후 새가 자유를 얻었다(the bird is freed)라는 트윗을 남기며 인수를 알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트위터의 CEO를 비롯한 고위 경영진들을 연달아 해고하며 경영권을 확보해 나갔는데요. 뿐만 아니라 전체 임직원의 절반 수준인 3,700여명을 하룻밤만에 해고한 뒤, 핵심인력까지 해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뒤늦게 복귀를 요청하는 등 많은 잡음을 겪고 있는데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지분 5조 4천억원 가량을 매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테슬라 주가는 7%넘게 급락하면서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트위터 하나를 위해 역대급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과연 그가 트위터를 인수한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요?
Freedom of Speech
트위터 인수 제안 이야기가 처음 돌았을 때 부터,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를 줄곧 강조해 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제안서에서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를 위한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믿고 투자한다’며 ‘사소한 이유로 계정이 차단당한 사람은 모두 풀려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일부 지지를 얻는 듯 해보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트위터가 미국민의 지지를 얻으려면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한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이번 주 있었던 미 중간선거 직전에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트윗을 올리며 표현의 자유를 빗대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었는데요. 타임즈에서는 머스크를 두고 루퍼트 머독이 언론이 장악했던 행보를 걷고 있다며 그를 ‘루퍼트 머독 2.0’으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표현의 자유만큼 투명성에도 공을 들이겠다며 트위터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트위터의 코드를 모두 공개하여 ‘트위터의 피드 알고리즘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비난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aypal 2.0
그 다음으로 주목받는 인수 목적은 ‘슈퍼 앱’입니다. 이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테슬라의 지분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계획인데요. 그녀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메신저/소셜 미디어쇼핑/결제 등의 기능이 모두 통합된 슈퍼 앱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수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슈퍼 앱이란 중국의 위챗이나 한국의 카카오톡처럼, 하나의 어플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최초로 시도하고 성공했던 사업이 바로 온라인 결제대행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머스크는 핀테크 비즈니스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머스크가 현재 운영중인 테슬라 생태계에 슈퍼앱 트위터를 접목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까요? 소셜 미디어에서 화성까지, 예측할 수 없는 그의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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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전략을 알아보는 퀀트 한 스푼 시간! 이번시간에는 투자자들에 버핏 지수에 대한 한 해외칼럼을 읽어보며 투자자에게 있어 버핏지수와 경기 사이클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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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버핏지수(Buffett Indicatior)는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값이다. ✔️ 워런 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지표로 알려진 버핏 지표는 현재 2.44정도이다. 지표 자체로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지만,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이 값은 ‘역대급’이다. ✔️ 다른 벨류에이션 지표와 마찬가지로, 버핏 지표의 향후 10년 수익률 기대치는 과거 수익률보다 크게 낮다.
몇 일 전, “버핏 지표가 시장의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눈에 띄었다. 이 메일을 보낸 사람은 버핏 지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게 맞을까? 이 대목에서,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한 대사가 떠올랐다.
"말은 하나지만, 그 안에 담긴 너의 의도와 내가 해석한 의도는 서로 다르구나."
버핏지수(Buffett Indicatior)는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값을 뜻한다. ‘워런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지수’로 유명한 이 지표는 현재 2.44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숫자 자체로는 큰 의미를 발견할 수 없지만, 역사적 맥락에서 보자면 이는 놀라운 수치이다. 시장에 불경기가 만연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닷컴버블 때 기록한 2.11을 훌쩍 뛰어넘어 사상 최고 수즌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1950년 이후 평균값과 비교해보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한 눈에 보는 경제 공황&버핏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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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반복된 통화 개입 조치와 제로금리 정책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벨류에이션”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다. 주가지수와 실물경제 사이의 거리가 아득히 멀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버핏 지표가 의미없는 지표로 전락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벨류에이션 모델은 ‘마켓 타이밍 지표’가 아니며, 그렇게 의도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상당수의 애널리스트들은 벨류에이션 지표(PER, PSR, PBR 등)가 특정 수준을 넘어서면 이를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1. 시장이 곧 붕괴될 것이다. 2. 투자자들은 최대한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이는 틀렸다. 벨류에이션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선 ‘현 시점의’벨류에이션을 평가해야하만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벨류에이션값이 지나치게 높다면 이때부터는 투자자 심리학이나 ‘더 큰 바보 이론(Greater Fool Theory)’의 영역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올바른 투자자라면 벨류에이션 지표를 ‘**장기 투자수익에 대한 합리적인 추정치**’로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미래의 현금 흐름을 오늘 주가에 선반영하여 더 높게 값을 메긴다면,그 값 대비 미래 수익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당신이 버핏 지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최근 그 중요성이 의심받고 있긴 하지만, 버핏 지수는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버핏지수를 제대로 읽고 싶다면 먼저 경제 주기를 이해해야 한다.
경기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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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클의 전제는 경제 내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이며, 개인의 소비활동을 위해 필요한 임금이 생산활동의 결과물이라는 점이다. 개인의 소비활동을 통해 기업은 매출의 매출이 발생하고, 마지막엔 순이익을 얻는다. 만일 생산량 감소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면, 경기 사이클에도 변화가 생겨 불경기로 이어진다.
물론 이는 가장 기본적인 이론으로, 현실 경제에서는 많은 단기 요인들이 경제와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대로 흘러가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통틀어보면 경제성장과 기업이익간에는 꾸준히 상관관계가 존재했다. 따라서 경기 침체 이후 소득 증가율이 경기 성장률을 능가할 수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결국 정상 패턴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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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이후, 미국의 주당 이익(PER)은 연평균 7.72% 성장한 반면 연평균 경제 성장률은 6.35%를 기록했다. 이것이야말로 ‘시장의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패턴’이다. 이는 소비활동이 GDP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감안할 때 특히 그렇다.
이러한 맥락에서, 버핏지수는 주식시장의 시가 총액이 경제 성장이 뒷받침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버블’상태는 장기간 지속될 수 없음을 경고한다. 기본적으로 버핏지수가 1.0 이상이면 시장이 고평가, 1.0 미만이면 저평가되었다고 보는데, 오늘날 투자자들은 실물경제가 창출할 수 있는 전체 가치의 약 2.5배를 지불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평가된 시장은 반드시 폭락장을 맞이할까? 그렇지 않다.
그러나 현 상황은 투자자들이 무시해선 안되는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벨류에이션과 미래수익률
앞서 말했듯 벨류에이션 지표는 ‘마켓 타이밍’을 분석하기 위한 용도로는 별 쓸모가 없다. 그러나 미래의 수익률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지표이다. 이와 관련해서, Cliff Asness의 칼럼에서 찾은 훌륭한 표현을 인용하고자 한다.
"쉴러지수(Shillere P/E 또는 CAPE, Cyclically-Adjusted Price Earnings Ratio, 물가 및 경기변동 요인을 감안한 평균 주가수익비율)를 반영하면 10년 평균 미래 수익률은 감소한다."
"또한 쉴러지수로 계산한 시장의 경우의 수들은 최악일 경우 더욱 최악으로, 최선의 경우도 그 수익률이 약해지고 만다." "만일 오늘 쉴러지수가 22.2인데, 당신의 장기적인 투자 목표가 명목 수익률 10%(평균 물가상승분 반영할 경우 7~8%)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전례없었던 기적이 연이어 일어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 해당 벨류에이션 상황에서 그런 목표가 달성되는 경우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익률을 연속으로 달성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거 데이터에서 10년 총수익률과 PER 지표들을 비교해 보면 이 말이 사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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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쉴러지수는 그 자체만으로는 마켓 타이밍 지표로써 활용도가 떨어지며, 시장 예측 정확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이 쉴러지수가 높은데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시장 전망치를 낮추지 않고 있다면, 나는 그들이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워런 버핏으로 돌아와서, 그가 남긴 유명한 이 말을 다시 인용해보려 한다.
"당신이 지불하는 것은 가격이고, 당신이 얻는 것은 가치다. (Price is what you pay, value is what you get.)”
Cliff Asness의 요점을 한 마디로 축약하자면 “버핏지수”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윌셔 5000 시가총액 대비 GDP를 분기별로 계산한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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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 대로, 그리고 다른 벨류에이션 지표들과 마찾가지로, 10년 미래 수익률 기대치가 과거보다 크게 낮아지고 있다.
펀더멘털: 중요해지기 전까진 중요하지 않다
버블이 휩쓰는 시장에서 펀더멘털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마켓 타이밍과 관련해서 펀더멘털은 별 소용없는 지표인 것은 분명하다.
FOMO 현상으로 인해 모멘텀이 투자자들을 견인하고 있는 시장에서는 감정적 편향이 펀더멘털을 덮어버리고 만다. 마켓 사이클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시장이 궁극적인 우샹항 곡선을 그리기 위해서 거치는 필수 조정요소 중 하나이다.
David Einhorn 역시 비슷한 발언을 하고 있다.
"강세장 옹호론자(Bulls)들은 전통적인 벨류에이션지표가 특정 종목의 경우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매수론자(Long)들은 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이 시장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누구도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상승장에선 누구나 매도를 꺼린다. 가격이 무한대로 올라갈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이런 패턴을 과거 데이터에서 수 차례 확인할 수 있다." "2000년, 닷컴버블 당시 모두가 시장에 버블이 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언제 무엇을 계기로 버블이 꺼질지는 알지 못했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다. 그 당시 투자자들은 상한가를 뛰어넘을 상한가만 기다릴 뿐이었다."
‘가치대비 저렴한’ 주식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버핏이 선호하는 벨류에이션 모델과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의 기대수익률은 90년대 후반의 10년 기대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음 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이 곧 시장경제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제의 흐름을 결정짓는 것은 자산 가격의 출발점이 되는 그것, 바로 ‘수익’입니다."
결론적으로, 버핏지수 하나만 보고 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이르다. 그러나 미래 시장 수익률에 실망하게 될 것이라는 합리적인 기대로 쓰일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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